전자식 차일드 락 사용하는 방법

자동차에 각종 첨단 장비가 늘어나면서 차일드 락 까지 전자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기존의 수동방식이 더 좋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전자식이라는게 언제든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더해진다고 생각됩니다. 

 

 

 

전자식 차일드락 사용법

전자식 차일드락은 옵션에 따라 차등적용 됩니다. 상위 등급을 선택해야 전자식 차일드락이 적용됩니다. 전자식 차일드락은 운전석 도어트림에서 온오프 시킬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전자식 차일드락 버튼을 누르면 뒷좌석에서는 도어의 개패는 물론 창문도 열고 닫을 수 없습니다.

 

 전자식 차일드락이 설정되어 있으면 수동으로 설정할 수 없습니다. 

제조사에서 알려주는 전자식 차일드락 사용 방법

 

 

 

수동식 차일드락 사용방법

수동식은 기존 방법과 동일합니다. 원하는 도어만 수동으로 잠금을 설정할 수 있고 윈도우락은 따로 운전석에서 버튼을 눌러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전자식 차일드락은 기존 수동식 차일드락을 변환하는 위치에 A라고 씌여있으며 이는 Auto라는 의미로 운전석에만 차일드락 설정이 가능합니다. 

 

 

 

뒷좌석에 아이들만 타는 경우에는 전자식 차일드락을 항상 켜놓고 다녀도 되지만 뒷좌석에 엄마, 혹은 아빠가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 같이 타는 경우에는 운전석에서 항상 차일드락을 온오프 시켜줘야 뒷좌석에 앉은 사람이 문을 열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목적지에 도착하면 차일드락을 해제시키고 출발할때는 다시 차일드락을 활성화 시켜야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출발 후 한시간이 지나 생각나서 차일드락을 활성화 시키는 일도 빈번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