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콧물 날 때 병원보다 이것 먼저!!

영유아들이 콧물이 나기 시작하면 코가 계속 코안에 머물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바로 병원에 가거나 콧물을 빨아들이는 석션기계의 힘을 빌리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코 점막에 더 자극을 주고 수분을 손실하는 행위라는 것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영유아 코석션의 올바른 사용방법

코석션은 자가의 힘으로 코를 풀 수 없는 영유아들에게 코 속에 있는 농을 제거해 줌으로써 막혀있던 코를 뚫어주는 거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코 석션으로 인한 농제거는 일시적인 효과로서 금색 다시 콧물이 코를 막게 됩니다. 

코 석션을 하는 동안 코 점막에 더 자극을 주고 이러한 자극으로 코 속이 더 붓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 석션이 정말 필요한 경우는 아이가 코가 막혀서 음식을 먹기 너무 힘들어하거나 코가 막혀서 잠을 잘 수 없을 때 한 번씩 사용해 주면 일시적인 효과로 밥을 편안하게 먹고 잠드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코석션보다 더 좋은 방법

아이가 코가 막혀서 힘들어 한다면 병원을 찾기보다 먼저 집안에 온습도를 조절해 주고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콧물이 계속 생기는 건 몸 안에서 수분이 손실되고 있다는 걸 의미하고 이러한 수분손실은 결국 바이러스의 왕성한 활동을 도와주는 꼴이 됩니다. 

 

마치며

결과적으로 영유아의 콧막힘 증상은 집안의 온습도 조절과 적절한 수분섭취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병원을 찾는 것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일주일이 넘어가게 되면 병원에 방문해서 원인균을 찾아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